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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혼례는 어떻게 진행할까?

안녕하세요~

어휴 날씨 너무 덥죠..!

나가기가 무서워지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요즘 이색 결혼식으로

인기가 있는 전통혼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D

아직 전통혼례에 대해

잘 모르는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준비했답니다~

일단 크게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해요!

의혼, 대례, 후례인데요.

첫번째 의혼

요즘에는 연애를 한 후에

프로포즈를 한 다음 결혼식을

올리잖아요! 그런데 과거에는

대부분 집안끼리 의논을 한 후에

식을 올렸다고 해요!

그래서 중매인이 양가의 

혼사를 의논하고 혼례를

올리기 전까지 논의하는 

절차라고 합니다!

납채, 연길, 송복, 납폐의 

과정이 있다고 해요!

두번째 대례

대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통혼례의

모습이라고 해요!

의혼을 한 후에 혼인 날에

신랑이 신부의 집에 가서

대면하여 예식을 치른다고 해요~

초행, 전안, 교배, 합근, 신방이

있다고 해요!

마지막 후례

대례가 끝나고 나면

신부가 신랑의 집으로

가서 신랑의 집에서 

치르는 혼인 의식을

마치고 나면 정식으로

혼인이 끝나게 된답니다!

여기서 신행, 현구고례, 

근친까지 끝나야지 진짜

전통혼례가 끝난 것이라고 해요!

이렇게 전통혼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지금까지 해오던 결혼식과는

다르게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혹시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전통혼례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