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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들러리!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결혼식들러리에

대해서 들어 본 적 있나요?

얼마전에 나라별 결혼식문화 중

미국편에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었죠!

저도 그때 처음 들러리라는

것을 알게 됐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문화였어서

되게 새로웠어요~

그럼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먼저 해외에서는 

들러리문화가 일반적이라고

해요! 한국은 거희

하지 않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웨딩문화 중에

하나라고 해요!

그렇게 들러리가 맡은 역할과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고대 로마시대에는

악귀들이 행복한 신부를

질투해서 불행하게 만든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들러리들이

신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서 악귀들이 찾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해온 방식이라고 해요!

그런 이유로 들러리들도

신부처럼 예쁘게 꾸민

모습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옛날 

유럽 쪽 중세시대에

여자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남자가 거절한

여자의 결혼식에 찾아와

몰래 신부를 납치하는 일이

되게 잦았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신부와 비슷하게 입고

헷갈리도록 하는 역할이

었다고 합니다~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통 들러리는 가장 친한

친구들이 해준답니다!

그러면서 두사람의 

결혼식에 증인역할을

한다고 해요~

결혼반지를 들고 있다가

주기도 하고 신부 측에만 

있는게 아니고 신랑 측

들러리도 있다고 해요!

최조 3~4명이지만 

최대 7~8까지 가능하고

바로 옆에 있으면서 신부를 

도와주고 추억도 쌓는!

정말 색다르고 

재미있을거 같네요~

이렇게 자세히 알아봤는데

어땠나요??저는 되게 

흥미로웠어요!

여러분들도 특별하게

추억을 쌓고 싶다면

들러리를 부탁해보는게

어떨까요??:D

그럼 안녕~